6월5일(월요일) 큐티: 예레미야애가 1:12~17
“1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예루살렘의 멸망의 이유를 무능한 정치인이나, 혹은 예루살렘을 무너뜨린 바벨론의 잔악함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의 죄’로 돌리는 예레미야의 겸손을 봅니다. 세상 일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아무 상관도 없지만,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남의 탓’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기 발전을 위해서 자신에게 적용하며 보다 바람직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