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수요일) 큐티: 사무엘하 24:15~25
사무엘서의 마지막은 회개하는 자의 겸손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로 끝을 맺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의 장소였던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역대하 3:1절을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노의 장소가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대하는 예배의 장소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회개와 용서’때문입니다. 다윗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잘못한것에 대한 솔직한 회개와 자기 반성이 다윗을 위대한 다윗으로 만든것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남 탓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을 잘 살펴서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을 한 몸으로 받아 누리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