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월요일) 큐티: 사무엘하 15:13~23
압살롬 같은 빼앗으려는 자와, 블레셋 사람 잇대처럼 끝까지 함께 하려는 사람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칼로 빼앗은 자 칼로 망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압살롬은 칼에 망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잇대는 후에 요압과 아비새와 함께 다윗의 군대를 총지휘하는 인물이 됩니다(삼하 18:2).
이방인이면서도 다윗의 총애를 한몸에 받은 잇대를 보면서 다시한번 어떤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지를 묵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