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주일) 큐티: 사무엘하 15:1~12
“7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압살롬은 여호와의 이름을 말하지만 그는 결코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자기의 목적을 이루려던 간교한 자가 압살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용당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압살롬의 마지막이 어떨지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사람들 중에 압살롬과 같은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지만, 결국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이길 원합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예배하는 우리가 되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