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월요일) 큐티: 사무엘상 19:18~24
사무엘을 찾아 간 사람과 다윗을 잡으로 간 사람의 차이에 대해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성령 충만을 입을 수 있는 라마나욧 땅입니다. 사무엘을 찾아간 다윗에겐 하나님께서 더 사랑하셨지만, 다윗을 잡으로 간 사울은 성령이 임할수록 더 악해져만 갑니다.
이런 모습은 예수님의 최후 만찬장에서도 볼 수 있는데, 예수님이 좋아서 간 사람들에겐 은혜충만한 자리였지만, 돈을 더 사랑했던 가룟유다에겐 배신의 장소가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교회를 향해서 갈 때 어떤 마음으로 가는지를 세밀하게 살펴보아야하겠습니다. 교회가 성령의 충만을 입을 수 있는 다윗이 찾아간 라마나욧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