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주일) 큐티: 사무엘상 17:28~40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느낀 다윗의 성숙한 모습을 봅니다. “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곰이 무서워 도망쳤다면 사자를 만났을땐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물며 골리앗을 만났을땐 싸울 엄두조차 못냈을겁니다. 그러나 곰이든 사자든 피하지 않은 어린 다윗은 골리앗조차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도 작은 일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