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주일) 큐티: 사무엘상 1:9~18
한나는 성전에 예배하러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로 인해서 심한 고통을 당했습니다(7절). 왠만한 사람이라면 매년 이런 일이 생기면 성전에 예배하러 가는 일을 멈추었을 겁니다. 그러나 한나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게다가 힘들면 힘들수록 더 기도합니다(오늘 본문말씀 참조).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도 기도하기 힘들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은 절대로 멈추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예배와 기도는 믿는 자에겐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예배와 기도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