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토요일) 큐티: 사무엘상 1:1~8
오늘 말씀에 ‘격분’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심히 괴롭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브닌나 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나처럼 고통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진노케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또, 괴롭힘을 당하는 한나곁에 위로해주고 더 사랑해주는 엘가나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린 적어도 브닌나 같은 사람이 되어선 안되겠습니다. 힘들수록 기도했던 한나처럼, 그리고 한나 곁에서 위로해주고 의지가 되어 주었던 엘가나 같은 사람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