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토요일) 큐티: 전도서 12:1~14
전도서의 결론 부분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전도자(코헬렛)의 결론은,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는것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지혜를 멸시합니다. 지혜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이런 말씀으로 지혜를 얻습니다. 특히 본문 1절에,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라는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전에’라는 표현은 진리 중에 진리입니다. 언제까지 강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하기 전에 너를 지으신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이 소중합니다. 이런 지혜를 항상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