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금요일) 큐티: 전도서 11:1~10
버리는 것 같으나, 후에는 거두는 것이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은 유익한것같지만, 후에는 해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혜는 ‘다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지금은 즐겁지만, 그 다음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내용을 대하면서 우리도 ‘다음’을 항상 기억하여 준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