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주일) 큐티: 전도서 6:1~12
‘누림’은 소유한것이 많아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 갖추어져있어도 항상 걱정만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있는 것 가지고 최고로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서 누림의 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소유의 복’과 ‘누림의 복’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요? 결국 해아래서의 모든 것이 헛된것이라면, 그 헛된 것을 가지고 누릴 수 있는대로 최대한 누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누려야 할것중 중요한 것 몇가지는 ‘감사’ ‘기쁨’ ‘은혜에 대한 감격’ ‘성령충만’이런 것들입니다. 그 중에 오늘도 우리가 연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감사’ 그리고 ‘예배’입니다. 구원을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진정으로 예배하는 누림의 삶을 살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