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토요일) 큐티: 창세기 41:17~36
오늘 말씀이 있기 전까지 야곱의 아들들에게 있었던 일들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요셉도 야곱의 아들로서 그의 형제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큰 차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요셉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야곱의 아들들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삶 가운데는 하나님을 발견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요셉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이었고, 항상 하나님을 인지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요셉과 같은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요셉의 형들의 모습이 아닌, 요셉처럼 어떤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믿음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도 무질서하고 혼탁한 세상속에서 요셉처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 충만한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