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금요일) 큐티: 창세기 21:8~21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하나님을 만나고도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갈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두번째 직접 대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갈의 하나님이 되시지 못하고 하갈은 자기의 길을 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확인만하고, 또 시인만 한 채로 또 잊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렇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우리들의 하나님 되셔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는 삶을 노력하고 연습해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하나님 되시기위해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노력들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마음속에 ‘하나님이 우리들의 하나님 되심’을 소원해야하겠고, 그리고 말과 생각 그리고 행동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