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월요일) 큐티: 창세기 16:1~16
아브람조차 보살피지 않았던 하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갈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자신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을 하갈은 잊지 않고 ‘브엘라헤로이’(나를 돌아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로 그 우물의 이름을 짓습니다.
하갈처럼 못되고, 자기 분수를 모르는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돌보시는 하나님’(엘 로이)을 깨닫고 안 것처럼 우리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내가 잊어서는 안될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눈 여겨 살펴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