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금요일) 큐티: 창세기 6:11~22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들었을 때 노아는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졌는지 묵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면 하나님의 멧세지를 깊이 새기고 받아들였겠지만, 신뢰도가 낮을수록 대충듣거나 혹은 흘려버렸을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은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세상이 험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험한 모습을 보면서 한탄만 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하심의 말씀을 굳게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약속을 다시한번 깊이 새겨 들어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소홀해지고, 무시당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더욱 시대의 저물어가는 모습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노아처럼 순종하는 순종을 배우고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