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주일) 큐티: 창세기 3:14~24
죄에는 항상 대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뱀에게, 여자에게 그리고 남자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그 책임과 결과를 말씀하셨고 그리고 그 말씀 그대로 오늘날까지 죄의 결과가 우리들의 삶속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고, 땀, 엉겅퀴, 고통들을 통해서 우린 우리들의 죄악을 기억할 수 있어야합니다. 만일 삶이 힘들고 또 계획한 것이 잘 되지 않을땐 불평하고 원망할게 아니라 우리들의 죄의 결과에 대해서 기억할 수 있어야합니다. 만일 죄의 결과임을 깨닫고 더 겸손하고 회개에 힘쓰게 된다면, 우리 인생에게 주신 고통, 수고, 땀, 저주들은 저주가 아닌 복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오늘도 힘들거나,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일을 보면 오늘 말씀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세상이 살기 어려울수록 더욱더 죄의 책임감에 대해서 철저하게 느끼고 반성하고 회개하여 어려운 세상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찾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성령께서 우리 성도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단비처럼 은혜를 부어주시길 원하며,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복되고 의미있고 감사넘치는 시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