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주일) 큐티: 고린도후서 9:10~15
연보를 ‘봉사의 직무’라고 표현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연보를 ‘봉사’ ‘섬김’으로 생각해 보셨는지요? 연보는 하나님께 표현하는 감사의 표현이고 사람들에겐 더 많은 감사를 하게 하는 섬김입니다. 단지 돈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세상의 썩을 것을 가지고 썩지 않을 영원한 것을 거두게 하는 것이 연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연보는 단순한 주는것만이 아니라 거두는 것임을 기억해야하겠습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연보를 준비하셔서 섬김의 아름다움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