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토요일) 큐티: 시편 28:1~9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려 본 것이 언제 즈음인가 생각해 봅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그런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매달려본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입니다. 조금 기도해 보고 응답이 없으면 금방 ‘내겐 관심이 없으신 하나님’이라고 결론지어 버립니다.
과연 누가 애원하는 자이며 누가 응답하시는지 애매할 정도로 애원하는 자 답지 않게 하나님께 기도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윗은 정말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립니다. 이런 간절한 기도를 우리도 회복하고 실천할 수 있길 사모하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