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주일) 큐티: 고린도전서 7:17~24
각각 사회적인 신분과 형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사’라고 표현합니다. 17절에도 보면,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라고 했습니다. 이런 가르침은 7절에서도 이미 언급 되어 있는데, “7b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렇게 하신 하나님의 은사’라고 생각하게 되면 원망이나 불평도 많이 없어질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더 깊은 묵상과 깨달음으로 원망과 불평대신 감사와 충성으로 점철되는 귀한 하루 하루 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