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토요일) 큐티: 누가복음 8:19~25
오늘은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묵상하겠습니다. 이런 표현을 들은 예수님의 친 가족들은 섭섭하고 서운했을겁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듣고 있는 제자들에겐 그야말로 감당할 수 없는 값진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예수님 입으로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이 사람들이라!’라는 말씀이 얼마나 엄청난 선포인지를 알것입니다.
이런 내용과 함께 이어지는 사건이 ‘풍랑을 잠잠케하시는 능력의 그리스도’입니다.
“25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오늘날 우리들에게 예수 그분은 누구이신가요? 그리고 그 분을 진정으로 알고 깨달은 사람들에겐 ‘이들이 내 가족들’이라는 예수님의 선포는 정말 놀랍고 또 우리가 평생토록 아니, 영원토록 감사하고 감격해야 할 기쁜 소식인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들을 향해 ‘내 가족’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감사가 넘치고 또 삶의 활력이 충만한 하루 되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