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월요일) 큐티: 누가복음 7:1~10
백부장은 자신의 입장에서 높은 자가 낮은 자에게 행하는 대로, 예수님은 높으신 분으로 그리고 자신을 낮은 자로 여기면서 예수님을 대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묵상하려고 합니다.
예수님 보다 자신을 높고 귀한 자로 여겼다면 예수님께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했을겁니다. 그러나 자신을 낮은 자로 여겼기에 ‘7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이 낫게 하소서!’라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본 말씀중에서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 그대로 백부장은 헤아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행동합니다.
우리도 우리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는 것인지 잘 알아서 오늘도 말씀안에서 실천해 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