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화요일) 큐티: 누가복음 3:1~6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는 말씀으로 묵상하려고 합니다. 신랑을 맞으러 나간 10명의 처녀들처럼 우리들도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나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오실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 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높은 산이든 낮은 산이든 낮아져야하겠고, 휘어지고 구불구불 복잡한것들이 곧아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험한 길도 다시 닦아 평탄해지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오늘날 ‘나’에게 해당하는 높은산, 낮은산, 휘어지고 구불구불해진 복잡한 것들, 그리고 험한 길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마음이든, 인인관계든, 물질적인것들이든지 간에 주님 오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말씀 묵상과 함께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는데 필요한것들이 있다면 주저말고 미루지말고 힘쓰는 하루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