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3일(월요일) 큐티: 누가복음 1:26~38
일에는 순서라는게 있습니다. 처녀 마리아로서는 우선 신랑 요셉에게 시집 잘 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고 복이겠지요. 그런데 처녀 마리아에게 결혼은 건너 뛴채로 ‘잉태’의 소식을 알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우린 받아들여야 할까요?
어떤때는 내 마음대로 안될때도 많습니다. 일이 차곡 차곡 진행되지 않아서 답답할때도 많습니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그리고 내 생각대로 차근 차근 진행되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은혜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2022년 한해에도 믿음으로 순종하겠습니다!라는 각오와 결단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