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목요일) 큐티: 출애굽기 22:16~31
오늘은 많은 내용의 말씀중에서 특별히 21절을 묵상하려고합니다,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흔히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알지못했을때엔 자신이 무엇을 실수했는지 혹은 잘못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그때 그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고, 상대를 아프게 했던 일인지를 철이들고 나면 알게 되는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우리들의 삶 가운데 ‘너그러움과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색함이나 이기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행동하는 일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사랑의 실천과 내가 감당해야 할 책임에 대해서 잘 알아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수 있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