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토요일) 큐티: 마태복음 24:36~51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여기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표현이 뭘까요? 하나도 뺄 수 없이 모두가 귀하고 중요한 말씀입니다만, 그 가운데 ‘너희 주’라는 표현은 제일 중요한 부분일것입니다. 지금은 자기가 인정하고 섬기는 ‘주’가 각각 다를 수 있겠지만, 종말의 때엔 오직 ‘한분 주님’외엔 다른 주가 있을 수 없게됩니다.
그러므로 우린 항상 ‘나의 주인되신 주님’이 계심을 기억하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삶의 주인이시라면 나의 삶은 ‘주인’이 책임지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잊지 말고 가슴에 새겨야하는 것은 ‘나의 주 하나님’이 계신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언제든지 주인되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그 날’을 잊지않고 기다리며 사는 자세야말로 ‘깨어있는 자세’인것입니다.
오늘도 좋은일, 평범한 일, 힘든 일 등등 어떤 경우에라도 ‘우리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좋은일엔 감사를 잊지 말고, 힘든 일이 있을땐 간구하는 자세로 살아야하겠습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