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토요일) 큐티: 마태복음 5:38~48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이같이 한즉’이라는 표현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순종하기 어려운 내용을 말씀하시면서 ‘이같이 한즉’이라고 하시는데, 세상에서는 ‘이같이 하는것’이 바보스럽고, 이용당하기 딱 좋은 삶의 태도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생각하면 ‘이같이 한즉’이 어리석거나 이용만 당하는게 아님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같이 하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에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합니다. 예수님이 일러주신것처럼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