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월요일) 큐티: 로마서 13:8~14
율법에 충실한 사람과 사랑에 충실한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천국이 사랑에 충실한 사람으로 채워짐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더욱 더 큰 의미가 됩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다 이루었느니라.”
특히 ‘남을 사랑하는 자는’이라는 부분이 부담이 되기도하지만, 또 큰 위로와 도전도 됩니다. 사랑받기만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사랑하는 자’들로 넘쳐나는 곳이 구원받은 천국 백성들로 가득찬 하나님의 나라인만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넘칩니다.
오늘 말씀도 따로 설명 드릴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실천에 노력만 하면 되기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랑의 빚을 진만큼’ ‘사랑의 빚을 갚으려 노력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