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화) 큐티: 신명기 27:11~26
축복과 저주의 기로에서 어떤 것이 축복이며 어떤 것이 저주의 길인지를 설명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12가지 범주의 범죄와 그에 따른 저주의 선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그 12가지 범주에 해당하는 범죄를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12가지 범주의 범죄 내용들을 보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멘’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당연한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범죄들이 당연하게 자행되는 모습은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만큼은 이런 당연한 하나님의 명령에 ‘아멘’할것을 원하십니다.
상식밖의 일들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범해질 수 있고, 또 그런 피해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들은 항상 깨어서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피나는 열심과 각오가 있어야하는것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너무나도 당연히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명령들’에 대해서 아무런 의심이나 반발하는 생각없이 ‘아멘’으로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하나님 기뻐하시고, 또 성도 여러분들에겐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하루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