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월)큐티: 신명기 23:15~25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의 자비와 순결과 성실의 의무에 대한 실례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실례들어란 도망나온 종을 다시 주인에게 돌려보내지 말 것, 창기와 남창을 두지 말며 그들의 소득을 하나님 께 바치지 말 것, 형제에게 이자를 받지 말 것, 서원은 반드시 갚을 것, 굶주린 이웃에 게 자비를 베풀 것 등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는 곳이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깨끗하며, 얼마나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그곳에 갈 사람들로서 하나님은 세상에서 먼저 이런 모든 일들을 연습하고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천국에 가는것만 목적이 아니라, 천국 백성다워지는 것이 이제는 우리들의 삶의 목표가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목표를 가지고 사는 동안 세상은 우리를 끝까지 괴롭힐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절 이하에 나오는 말씀처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라고 하셨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인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기를 마음으로 각오하고 작은 일들에서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길 바랍니다. 주 안에서 복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