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서 유독 눈에 띄는 표현은 바로 ‘내가’입니다. 신앙의 주체는 언제나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이번 말씀은 정작 자신은 돌아보지 않은 채 타인을 평가하거나 가르치려 드는 태도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순종을 해도 내가 먼저 해야 하고, 말씀을 들어도 내가 먼저 들어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해도 내가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이처럼 ‘내가 먼저’ 바로 설 때 비로소 참되고 아름다운 ‘우리’를 이룰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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