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와 회개에 대해서 그리고 불의 앞에서도 침묵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그리고 바라바와 예수님 사이의 선택의 내용을 두고 묵상해 봅니다. 가룟유다는 후회는 했지만 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회개와 후회의 차이가 뭘까요? 그는 후회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후회와 회개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불의 앞에서도 침묵하신 예수님은 ‘불의 앞에서’라는 명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하나님 앞에서’라는 명제가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불의로 인해 상처받고 좌절할때도 있습니다만,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라는 사실 앞에 참고 기다릴 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사실 앞에서 ‘선택’의 문제가 우리에게 남아 있는데, ‘하나님 앞에서’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세상이 전부’인것으로 여기고 산다면 얼마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일까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우리에게 부활구원을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 위에 굳건하게 서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