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인식하고 ‘통곡’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희망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베드로의 눈물에 비하면 가룟유다의 후회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죄를 지어도 누가복음 23장에 나오는 용서받은 강도는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는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고백은 예수님께로부터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영생과 구원의 약속을 받게 했습니다. 우리도 잘못할때가 있습니다. 비록 마음 아프고 후회하지만, 마음이 아프고 후회한다는 자체가 아직은 양심이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되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베드로의 연약함을 우리도 품고 있음을 인식하며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주님을 향한 사모함은 식지 않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