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죄의 정의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만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발견되는 죄들입니다. 사실, 하나님과의 관계만 확실하다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도 문제될 것은 없어집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지게 되면 나머지 모든 관계도 자연스럽게 틀어지게 마련입니다. 마치 첫 단추를 잘못 채우게 되면 모든 것이 뒤틀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오늘 말씀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그 마음이 우상과 다른 민족 문화에 기울어져 있는 것을 지적합니다. 특히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의 의미는 예루살렘의 멸망 2년 전을 의미합니다. 이제 2년 후면 완전히 멸망할 종말의 때지만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 유다민족을 향한 진노의 멧세지가 본문의 내용입니다.
우리들도 우리들의 마음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잘 살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내 마음속에 하나님은 얼마만큼의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살펴서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살았거나, 무관심했다면 다시한번 믿음의 자세를 바로 고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