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모범이 되는 고백을 보여주는 시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믿을만하고 믿을만한 가치가 있어서이기보다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시기에 믿는 것입니다. 마치 부모를 대할 때 부모로 인정할만한 가치나 자격이 있어서 부모라고 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시라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오늘 시편의 내용을 보면, 시편 기자에게 하나님은 고통과 질병과 두려움만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시편기자의 고백이 놀랍습니다. 그것은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라고 부르며 구원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축복하실때만 나의 하나님이 아니라, 어려움과 고난을 주셔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때문에라는 조건적인 믿음이나 신앙고백이 아닌, ~에도 불구하고 믿는 믿음과 신앙의 고백을 할 수 있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