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라는 내용으로 묵상하겠습니다. 광야 1세대들은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기업의 약속’에 대한 소망도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구약시대 여성의 신분이지만 하나님의 약속하신 기업에 대한 기대와 간절한 소망으로 모세 앞에 나아와 간청하는 요셉의 후손 므낫세 지파 슬로브핫의 딸들의 모습을 성경은 자랑스럽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간절한 기대와 소망’때문입니다. 이런 기대와 소망을 가진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주시기로 약속한 복을 주십니다. 우리들도 이런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약속을 바라고 믿고 소망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