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처럼 위대한 선지자가 없을것처럼 여겨집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까지도 예언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는 결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그를 하나님 앞에서 큰 죄인으로 평가합니다. 얼마만큼의 능력을 받았느냐하는것보다 얼마만큼 신실하게 충성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이런 내용을 대하면서 다시한번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선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보게 됩니다.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걷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