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죽고 죽는 일에 앞장서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이고 죽는 일에 앞장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사람들로 인해서 역사는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집니다. 수많은 사건과 사고를 보면서도 계속해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기 보다는, 모세처럼 아론처럼 살리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는 사람은 복되고 귀한 사람입니다. 흔한 사람이 아닌, 귀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