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편은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의 내용과 동일한 순서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빛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어서 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땅을 드러내시고 온갖 동물과 식물로 충만케 하심을 찬양합니다. 모든것이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그러나 시편 마지막 절은 충격적입니다. ‘죄인’ ‘악인’이란 표현과 함께 ‘소멸’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의 증거들로 가득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멀리하는 자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지으신 우주만물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그런 존재들을 없애시겠다는 것이 ‘심판’의 이유이고 정당성입니다. 오늘도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증거들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송축하라 할렐루야!’로 끝나는 시편 104편처럼 트리니티 성도님들도 ‘하나님을 송축하며 할렐루야!’의 찬송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