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해서 하나님께 받쳐진 사람들이 레위인들입니다. 특히 ‘~대신해서’라고 할 때 그 의미는 ‘내 첫째 아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받쳐진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첫째 자녀가 귀한것처럼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귀한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죄값을 치르신 어린 양’입니다. 죽임당할 우리를 대신해서, 심판받을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바쳐진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레위인 이상으로 우리들에게 귀하신 분입니다.
이런 의미를 알아서 오늘은 특별히 감사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부모님에게 부부간에 그리고 자녀, 친지에 이르기까지 감사해야 할 부분들을 찾아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