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드림과 현명한 나눔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짐 싣는 수레 6 대와 소 12마리를 각 부족의 지휘관들이 드립니다. 각 수레 하나당 2마리의 소가 끌게 되는데, 이런 헌물을 받은 모세는 레위 지파를 위해서 배분합니다. 특별히 제일 무겁고 번잡스런 일을 해야 하는 므라리 자손에게 2/3의 몫을 배분하는 장면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아름답게 받고 현명하게 나눌 수 있는 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