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믿는 사람들과 안 믿는 사람들로 나뉩니다. 결국 개인의 생각에 따른 결론인데, 복음의 핵심은 ‘개인의 생각의 그릇됨’부터 가르치며 시작됩니다. 회개를 부르짖은 세례요한의 외침이 그렇습니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내용부터, 구약의 전체 내용이 또한 그렇습니다. 믿던 안 믿던 믿는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안믿는다고 역사 못하시는건 아닙니다. 믿던 안믿던 하나님은 계획하신대로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의 하신 말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는 외침의 의미를 잘 깨닫고 세상에서 뭔가에 갈급할때마다 주님을 부를 수 있는 지혜로운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