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가르침 속에는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살리리라’ ‘내가 곧 생명의 떡’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이런 말씀을 성경을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님 당시 그때 있던 사람들 중에 우리가 있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을까요?
중요한것은,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말씀하시고 그리고 그 생명을 우리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약속은 입에서 입을 통해 우리들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중단되거나 소멸되지 않고 끈질기게 이어온 복음의 약속을 우리도 경솔히 여겨서는 안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믿음으로 지켜온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약속을 함께 보고 기뻐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