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9절에서 세례요한이 고백하는 ‘이러한 기쁨’은 어떤 기쁨일까요? 오늘날 이 시대는 이런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그러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그리고 또 이런 기쁨으로 충만한 세례요한을 예수님은 어떻게 평가하셨을까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었고 그 분을 진심으로 세우려고 최선을 다했고, 그 분을 위해 살았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36절은,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다시한번, 질문해봅니다. 29절에서 세례요한이 고백하는 ‘이런 기쁨’은 가치가 있는걸까요 무가치한걸까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있는 선택의 부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