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을 읽게 하는 귀하고 소중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영생을 얻길 원하시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영생과 구원의 복을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처럼 귀하고 소중한 구원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졌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빛되신 주님께로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소굴인 세상에서 어둠에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어둠에 너무 익숙해져서 빛을 보고 두려워하고 거부반응을 나타낸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우리들에게 나름대로의 ‘어둠’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어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갇혀 있는 부분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과감하게 그 어둠을 떠나 빛되신 주님께로 향할 수 있길 바랍니다. 니고데모가 밤중이지만 빛되신 주님을 찾아 온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