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와 수종드는 하인들 처럼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오늘 말씀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항상 대적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긴장하게 되는 것은 ‘친히 사람들의 속에 있는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이란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순전하고, 어린 아이 같은 순진한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 갈 수 있을까요? 비관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이 되기 보다는 긍정적이고 칭찬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데 유익함에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