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복중에 잉태한 마리아 vs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있는 우리들의 차이는 뭘까요? 마리아는 믿을 수 없는 중에 믿은 사람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있음을 믿으면 마리아와 우리와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향해 천사는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라며 축복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아기 예수님을 잉태한다는 것이 믿기 힘들고 받아들이기 힘든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믿기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향해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라며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앞으로 좀더 깊은 내용을 나누게 되 것입니다. 그때까지 일단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음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믿은 트리티니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