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김의 필요성’에 대해서 교훈하는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세상속에 있는 교회들의 모습은 한결같이 부족함과 잘못이 있고 혹은 어려움이나 박해 가운데 존재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주인이 되신 주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에 공통적으로 ‘이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사데교회는 겉으로 보기엔 살아 움직이는 교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죽은 교회라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남아 있는 살아있는 자들을 향해 회개하고 이기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겨야 할 부분과 회개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미약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잘 찾아서 회개하고 믿음으로 인내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