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의 ‘판단력’과 ‘선과 악의 기준’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요? 시대마다 선과 악의 기준이 다르고 판단의 기준도 달라지는데, 재물과 권력을 삶의 전부로 여기는 시대일수록 판단력과 선악의 기준은 심하게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반면에 ‘주의 판단력’ ‘주의 공의’는 시대를 불문하고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주의 판단력과 주의 공의’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내 판단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판단력,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로 삶의 기준 삼아 산다면, 가장 훌륭하고 멋진 삶이 될것입니다. 우리도 ‘주의 판단력과 주의 공의’를 소유하길 원하며 기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