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의 제목이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적하시는 ‘이스라엘의 음란과 더러움’은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그 속엔 더 많은 죄와 악들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에게 경고하는 하나님의 경고가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있는 ‘음란과 더러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세계의 한 지붕화라는 표어속에 수많은 소식들과 의견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올라옵니다. 그 많은 소식들과 의견들 속에서 우리들의 신앙을 흐리게 만드는 것들을 잘 구분해서 지혜롭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합니다. ‘들으라’ ‘깨달으라’ ‘귀를 기울이라’는 말씀을 잘 묵상해서, 듣고 깨닫고, 잘 듣고 순종하는 삶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