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려는 자 vs 살리고 가르치며 보호하는 자, 성전을 파괴하는 자 vs 성전을 세우는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달랴는 죽이기에 혈안된 사람이고 성전을 파괴하는데 앞장선 인물입니다. 역대하24장 7절에 보면 아달랴 여왕뿐 아니라, 그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대하면서 과연 어떤 삶이 복되고 보람된 삶인지를 다시한번 묵상하게 됩니다. 오늘도 어떻게 하면 살리는 일, 그리고 세우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잘 생각해보고 살리는데 앞장서는 사람, 세우는 일에 앞장 서는 트리니티 교우 여러분 되시길 기도합니다.